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 교육 찬반 논쟁 (문단 편집) === '한자어 [[어휘력]]'[*A 다만, [[어휘력]]과 [[문해력]]은 대별되는 개념이다.]은 아동기 '[[문해력|문식성]]'에 영향을 미침[*↔ 찬성 측 문단과 반대 측 문단이 대치하고 있는 논제이므로 비교하며 읽을 것을 권장함.] === >단어 인지 모형은 단어우월효과 등과 같은 주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,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. (…) 단어 인지에 있어서는 개인차 또한 중요한데, 숙달된 개인의 심성어휘집에는 표기, 음운, 의미 정보가 분명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단어의 인지 및 학습에 유리하다. 또한 개인차는 묵독과 낭독에서도 나타난다. > >'''[[한국어]]의 단어 인지'''에서 중요한 문제 중에 [[한자어]]와 [[맞춤법]]이 있다. 한자어는 글자-형태소 대응의 불투명성으로 인하여 인지 및 학습에 불리한 부분이 있다. 한글 맞춤법은 독서 효율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지심리학의 방법을 이용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. '''문식성 발달에서 중요한 요인'''은 중국 아동에서는 형태소 인식 능력이고 미국 아동에서는 음운 인식 능력이지만, '''한국 아동에게는 두 가지가 모두 중요'''한 것으로 나타났다.[* 이광오. (2010). 문식성 발달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접근. 한국초등국어교육, 42, 51-72.][*④] 가령 '의견을 내세움'을 뜻하는 주장(主張)과 '일을 이끌어감'을 뜻하는 주장(主張)처럼 한자 표기는 똑같은데 [[다의어]]여서 문맥에 따라 달리 취하여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. 이러한 사례는 문식적 사고 함양과 관련이 없다고는 못한다. 또 한자어휘력 증강은 그 자체뿐 아니라 [[고유어]]를 분별해내는 부가 효과도 지닌다. 예컨대, '고지식하다'처럼 [[순우리말]]을 '高+知識'으로 오해하여 '''부정적인 단어'''를 두고 '''긍정적인 단어'''로 오해하는 문제도 잡아줄 필요가 있다. 나아가 고유어나 중세한국어의 변천 과정에 관심도를 부여하는, 교육적 창구로서의 역할도 살짝 기대해볼 수 있다. 특히 [[유튜브]] 등 동영상은 즐겨 보지만,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어휘력과 문해력이 떨어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한자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